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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

허리케인강 2024. 10. 8. 18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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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 데렌 브라운의 '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'을 통해, 우리의 과거 이야기를 재조정하고 삶의 관점을 바꾸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법에 대해 다룹니다. 저자는 철학과 심리학의 지혜를 활용해, 자신의 이야기를 되새기고 재구성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. 이를 통해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배우고,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점을 찾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핵심주제

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한 자기 이야기의 중요성
  • 우리의 이야기와 경험은 정체성 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.
  •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재구성함으로써, 우리는 더욱 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.
  • 타인의 언어와 판단이 우리의 자아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.
행복은 대단한 일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.
  • 사회가 정해놓은 방식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맞추려 할 경우, 불만족을 느낌.
  • 과거 부모가 살지 못한 삶의 대본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, 이를 극복해야 한다.
  • 진정한 행복은 자기 수용 자기 이해에서 출발한다.
예측 명상을 통한 내면의 평화를 찾아야 한다.
  • 아침에 하루를 예상하고, 감정을 주목하는 것이 우리의 정신적 성숙에 도움이 된다.
  •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, 이는 내적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.
  •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스토아 학파의 명상의 핵심이다.
서로 협력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 사회적 관계의 중요성
  • 인간은 서로를 미워하기보다는 협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.
  • 스토아 철학에서는 개인의 거리를 두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.
  • 어려운 상황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실천이 관계의 조화를 증진시킬 수 있다.
무엇이 그동안의 마음의 맹점을 드러내는가?
  • 사람들은 자신의 시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며, 정보를 선택적으로 처리하게 된다.
  • 상대방의 말에 집중할 때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.
  •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시각을 수용하는 것이 필요하다.
 

1. 📚 데런 브라운의 책 소개와 추천 이유

  • 데런 브라운은 세계적인 멘탈리스트이자 최고의 마술사로, 철학 천재들의 생각을 빌려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.
  • 그의 책 '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'은 삶의 관점을 바꾸고 더 나은 인생을 설계하도록 돕는다.
  • 삶의 불안과 스트레스에 맞서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쓰는 방식을 제안한다.
  • 저작권을 갖고 내 이야기의 주인이 되는 것이 모든 것을 괜찮게 만든다고 설명한다.
  • 알랭드 보통은 이 책이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하며, 자신이 아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.

 

2. 📸사진 속 자존감과 마술의 비밀

  • 앤디는 소녀를 사진에 담으려다 소녀가 웃지 않고 카메라를 잘 쳐다보지 않는 것을 느꼈다.
  • 그는 소녀에게 다시 찍을지를 물었고, 엄마는 소녀의 자존감 문제를 설명하며 아이를 응원하는 대신 그를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반응했다.
  • 이 짧은 대화는 모녀의 복잡한 관계를 드러내며, 엄마의 언어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했다.
  • 또한, 마술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은 마술사의 의도와 혼란을 경험하게 되며, 관객이 받아들이는 수수께끼의 비밀이 마술의 본질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.

 

3. ️🎭마술과 이야기 전개: 우리의 삶을 정의하는 힘

  • 관객이 스스로 직접 동참한다고 느끼도록 하면, 마술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더 중요하고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.
  • 우리는 사건을 성공으로 보거나 실패로 보면서 그 사건을 아름다운 기억 혹은 끔찍한 기억으로 만들 수 있고, 선호하는 이야기에 맞춰 기억을 조정한다.
  • 관계가 끝났을 때 좋았던 기억과 나빴던 기억을 각각 떠올리는 것처럼, 일상 속에서의 이야기는 우리를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.
  • 우리의 정체성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는 내면 깊숙이 뿌리내린 경험과 과거에 의해 형성되며, 현재 행동에 책임을 느끼게 한다.
  • 이처럼 이야기를 잘 정리하지 않으면 복잡한 현실 속에서 압도당하게 된다.

 

4. 우리가 내면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과정

  • 우리에겐 에고 셀프, 즉 미운 놀리 새끼와 백조, 애벌레와 나비가 존재한다.
  • 이 분별을 인식하는 것이 마음 공부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.
  • 우리는 자신의 심리적 강점이나 약점을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점을 연결하며 이야기를 만든다.
  • 성공한 사람들은 운의 역할을 부정하고 저돌적 자신감이나 남다른 사업 감각 덕분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.
  •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심리적 유산은 어릴 적 대본을 따르는 방식으로 우리의 이야기에 영향을 주며, 이는 우리가 행복을 느끼기 어렵게 만든다.

 

5. 행복과 사랑을 위한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.

  • 내가 행복해지려면 대단한 일을 해야 하고, 다른 사람을 위해 나의 행복이 희생되기도 한다.
  • 이런 지식은 친구, 동료, 선생님, 그리고 다양한 뉴스에서 얻을 수 있으며, 우리는 여러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.
  • 하지만 사회가 정해놓은 이야기를 떠올리며 삶을 그 틀에 맞추려 하다 보면, 결국 만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.
  • 좋은 직업이 없으면 무시당하고, 그로 인해 실망만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.
  • 정신 분석학자인 칼은 '아이가 져야 할 가장 무거운 짐은 부모가 살지 못한 삶이다'라고 말했다.
  • 결국 우리가 물려받는 대본은 우리 것이 아니며, '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'이라는 책은 이런 틀을 통제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.

 

6. 내면 세계와 외부 사건의 관계 이해하기

  • 500년 동안 가장 널리 성행했던 스토아 학파 인물, 에픽테토스는 '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은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거기에 대한 사람들의 판단'이라고 말했다.
  • 우리가 문제를 겪는 것은 외부 사건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린다.
  • 셰익스피어도 '조커는 나쁜 것은 없고,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'이라고 같은 주제를 언급했다.
  •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사건의 반응 사이의 간극을 인식하고, 타인의 행동은 우리의 감정에 책임이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.
  • 이해를 통해 우리는 불안의 수위를 낮추고, 외부 사건과 자신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.

 

7. ️🎬영화와 우리 삶의 서사의 왜곡

  • 이야기는 변할 수 있으며, 결국 우리의 상상력에서 비롯된다.
  • 예를 들어 '화으로 함' 같은 영화를 보면, 대사와 의상, 배경 음악 등 모든 것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다.
  • 하지만 '진주만'이나 '애림 브로코비치'처럼 실제 사건을 예술적으로 변형하여 각색된 사실을 알고 있다.
  • 심지어 전기 영화에서도 사실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드물고, 사건을 생략하거나 여러 인물을 하나로 합치기도 한다.
  • 우리는 각자 자신의 시각에 사로잡혀 있으며, 쇼펜하우어는 이를 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고 했다.

 

8. 우리는 모두 맹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.

  • 모든 순간, 우리는 맹점이라는 시각적 결함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.
  • 예를 들어, 오른팔을 뻗고 손가락을 움직이는 실험을 통해 시야에서 사라지는 맹점을 찾아볼 수 있다.
  • 뇌는 이러한 맹점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여 매끄러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, 우리는 주변의 정보를 선택적으로 처리하게 된다.
  • 그 결과, 대화 중 다른 사람의 말에만 집중하게 되며,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.
  • 결국, 우리가 놓치는 정보들은 우리의 이해를 왜곡하게 되며, 이야기는 종종 말하는 사람의 한쪽 면만을 전달하게 된다.

 

9.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는 방법과 평정심 달성

  • 우리는 자기 입장을 설득하려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얼마나 적대적이었는지, 어떤 오해가 있었는지를 본다.
  • 하지만,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신의 이야기를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.
  • 자신의 이야기에 매몰되지 않도록 하고,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기 전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.
  •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만날 사람들의 특성을 인식하고, 이를 통해 내적 평화를 유지할 방법을 제시했다.
  • 이를 통해 우리는 행복을 조급하게 추구하지 않으면서도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.

 

10. ️🌱서로 협력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

  • 우리는 서로를 적대하거나 미워하는 대신 협력하기 위해 태어났으며, 마르쿠스는 불쾌한 사람들을 만나는 상상을 하라고 조언했다.
  • 그는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피할 수 있다면,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.
  • 마르쿠스의 목표는 싫은 사람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,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 간의 충돌을 피하고 조화롭게 관계를 맺는 것이었다.
  • 스토아 철학은 상대에게 거리 두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, 인류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.
  • 매일 아침 하루를 준비하며, 겪게 될 어려운 상황을 그려보는 실천이 중요하다.

 

11. ️📱일상 속 외부의 요구에 지배당하는 우리의 의식

  • 휴대전화로 SNS를 확인하며 불특정 다수와 연결하지만, 외부의 요구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하루를 시작한다.
  • 우리는 질투심과 걱정으로 가득 찬 하루를 준비하며, 바쁜 아침에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.
  • 대신 스토 학파의 예측 명상을 통해 아침에 반쯤 잠든 상태에서 하루를 예상하고 감정을 주목할 수 있다.
  • 각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떠올리며 이들과의 거리감을 느낀다면, 우리는 스스로의 무게 중심을 찾을 수 있다.

 

12. ️🧠통제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이해하는 방법

  • 우리가 통제할 수 있는 것 통제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.
  • 스스로 실망할 행동을 할 위험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, 비현실적인 기대를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야 한다.
  • 우리가 예상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담담함을 유지하는 방법, 그리고 타인의 행동에 대한 기대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.
  • 특히 스토아 철학과 불교의 공통점은 현재의 순간을 중요시하며, 비책을 연습해 평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.
  • 스토아 철학은 또한 사회적 활동을 강조하며, 세네카와 같은 현자가 역할 모델로서 의미를 지닌다.

 

13. 예측 명찬과 자기 성찰의 중요성

  • 불교 명상과 달리 스토아 학파의 예측 명상은 내려놓기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  • 현재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를 생각하는데 초점을 맞추며, 마음 챙긴 명상의 원칙을 수용한다.
  • 세네카는 하루의 행동을 반성하는 저녁의 시간을 제안하며, 그날의 행위를 돌아봄으로써 더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했다.
  • 그는 아침과 저녁의 자기 성찰 방법을 강조하며, 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규칙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.
  • 일상으로 돌아올 때 자기 만족감을 느끼고 삶의 무게 중심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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